Airbnb 합격한 김선영 개발자 이야기

김선영 - 3년 차 개발자, 리액트, 리액트 네이티브, Airbnb

첫 회사를 거의 리모트로 일함.

  • 장점 : 전혀 피곤하지 않음.
  • 안 좋은 점 : 누가 옆에서 서포트해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슬럼프가 오면 크게 옴. 여러분 회사에 가세요…

처음부터 풀스택. 어쩌다 보니 시니어 포지션으로 가게 됐는데 2주 만에 실력이 밝혀져서, 새벽까지 일하고 그랬음.

  • Cracking coding interview 4회독 함

  • leetcode.com - 실제로 많이 도움이 됨. 한국도 요새 알고리즘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여기 진짜 도움 되었음. 진지하게 알고리즘 공부를 하고 싶다면 leet code.

  • pramp coding interview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코딩 문제만 4개월 정도. project를 할 때, 자신이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을 적어놓아야 함.

  • 1, 2년은 좋은 tech stack을 가진 회사에서 시간을 쌓는 게 필요하다.

처음부터 영주권을 물어보지 않는다(처음부터 그런 질문을 받아본 적은 없다.)

드롭박스, 트위치, Airbnb(추천서가 있었음)

회사의 프로젝트와 일치하고, 테크 스택이 맞는다면 가능성이 있다.

선영 님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 : 테크 스택(오래되거나 낡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음)이 최신이고, 자신이 할 일이 많은 회사.

시스템은 화이트 보딩.

쓴 코드를 사진으로 찍어 감.

big o notation으로 time complexity

나는 코드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이라고 비쥬얼라이제이션 한 후에 화이트 보딩.

회사에서 많이 뽑아먹기 위해 항상 좋은 프로젝트에 배정되려고 노력함. 적극적으로 리딩하는 포지션을 맡음. 일하면서는 풀 스택을 더 많이 함. 큰 회사 가면 자기만의 전문분야가 필요. 풀 스택을 하는 건 장단이 있다고 생각. Facebook은 그 사람이 이 정도 인터뷰를 했으면 어느 팀으로도 갈 수 있다고 믿음. 코드 외적인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카바를 많이 쳐줌. 직급이 많이 올라갈수록 미팅이 많은데, 본인은 미팅을 별로 하지 않음.

www.educative.io -> 도표를 그릴 줄 알아야 함. 처음엔 어려웠지만, 5번째 읽었을 정도에는 괜찮아졌음.

1년 차엔 새벽까지 공부하곤 했었는데, 가장 많이 성장함. 재택근무의 장점은 충분히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거. 그래서 3년 차에 이직을 준비할 수 있었음. (educative) 시스템 디자인의 요지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느냐고, 이건 2년 차 이후부터 볼 수 있음. 작은 회사였기 때문에 큰 권한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 3개월 차에는 번아웃 상태로 200개씩 이력서 넣어서 두 회사에서 연락이 옴. 처음에 선택지가 없었음. 엔트리 레벨에는 초이스가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 스택은 버리지 않아야 한다. 차라리 사이드 프로젝트라도 해라. 동기부여가 안 되면 힘드니까, 너무 큰 프로젝트를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짧게 짧게 플랜을 짜서, 소규모의 프로젝트를 해라. 짧게 짧게 단타로 끊어갈 수 있게. 레포를 만들면, 스크린샷 잘 기록하고, 어떤 테크 스택을 썼는지 한 줄이라도 기록해라. 해외에서는 블로깅 많이 보지만 본인은 하진 않음. 회사의 테크 스택 중요.

1년 차에는 회사일만 하느라, 제정신이 아니었음. (1년 지나고 부턴)까페 가서 무조건 11시까지 하는 방식으로 준비함.

리크루터들이 search로 들어온다. 사용한 API, 기술 스택을 작성하고, 어떤 스킬을 잘하는지 적어주기.

번아웃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이 억지로 자신을 움직이게 만들어서, 오히려 번아웃을 이겨낼 수 있었음. 땅굴 파기보다 뭔가 계속해야 하는 스케줄을 만들기.

취업하는데 2~3달 걸림. 왜 떨어졌는지 큰 회사에서도 피드백 주지 않음. 9시 - 5시. 엔지니어 파워가 센 회사에 다녔음. airbnb는 다이버시티가 있다고 생각해서 선택함.


lastrites2018
Written bylastrites2018
I explain with words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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